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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한기총 해체 동참할 마음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 추락에 기여했다" 김동호 목사님께서 "십자가 지고 충성하려고 '돈 선거' 하진 않을것"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더보기
"한기총을 쳐서 보습으로"(한겨레21, 2011.03.18) 한겨레21 852호(2011.03.18)에 실린 한기총 관련 기사 "한기총을 쳐서 보습을" 입니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199.html 더보기
개혁네트워크 성명발표, "한기총, 죽음·증오·절망의 길로 나아갔다"(2010.12.20) "한기총, 죽음·증오·절망의 길로 나아갔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 한 해 평가하는 성명 발표 입력 : 2010년 12월 21일 (화) 22:37:12 [조회수 : 2881] 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크워크'(개혁네트워크)가 12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의 한 해 활동을 평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의 평가는 절망적이다. 개혁네트워크는 "8·15 대성회 때 한기총 스스로 '생명·희망·평화'를 선언했지만 실제 활동은 그 반대로 치달았다"고 했다. 개혁네트워크는 한기총이 사형제 유지와 4대강 사업에 찬성한 것에 대해 '생명'이 아닌 '죽음'의 길로 나아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형 제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생명.. 더보기
김경호 "예언자들의 거짓종교 비판을 통해서 본 오늘의 기독교"(포럼, 2010.04.13) 제 2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과 한국교회" 일시: 2010년 4월 13일(화) 오후 7시 장소: 교회다움 주최: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예언자들의 거짓종교 비판을 통해서 본 오늘의 기독교 김경호(들꽃향린교회 목사) 들어가는 말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종교의 핵심적 인물로서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신앙을 지켜나간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신앙은 가나안 종교와 뒤섞여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예언자들은 인간이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적 수준의 모형이기도 했다. 이들은 사회의 모든 방면을 개혁하도록 거룩하게 선택된 자들이었다. 그렇다고 그들은 꼭 종교인 만은 아니었다. 예언자 교육을 받았거나 직업적인 예언자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았다. 평범한 목자이거나 농사를 짓다가 부름을.. 더보기
김지방 "누가 한기총에게 돌을 던지랴"(포럼, 2010.04.13) 제 2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과 한국교회" 일시: 2010년 4월 13일(화) 오후 7시 장소: 교회다움 주최: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누가 한기총에게 돌을 던지랴 김지방(국민일보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허약하다. 대표회장이라는 분이 1년에 10억 원씩 내야 운영이 되는 단체다. 신학적 기반도 취약하다. 교회 현장에서 애쓰는 대부분의 목회자와 별 상관이 없고, 평신도들과는 더더욱 거리가 있다. 조그만 사무실에 몇 명이 모여 쿵작쿵작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인, 그런 단체다. 그런데도 왜 한기총이 오늘 논의의 주제가 된 것일까. 사실은 한기총이 문제가 아니라, 한기총으로 대변되는 한국교회 대중의 정서와 경향이 문제다. 그래서, 한기총은 강하다. 한기총의 반공주의와 권력추구는.. 더보기
신현우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신현우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교회에는 조직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권이 필요하다. 그러한 교권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를 대적한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장로들, 대제사장들의 행태를 취한다면 그들의 단체가 교회를 대표한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무관하다. 그들은 오히려 교묘하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이다. 비록 교단들의 연합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지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를 잘 관찰하여 .. 더보기
백종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 백종국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복음 전파의 장애물인 한기총에 대하여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국내전도와 해외선교 즉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있어서 크나큰 장애물이다. 한기총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의 사회선교방침에 반발하고 정교분리를 강조하는 교파들의 연합체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기독교의 어느 단체들보다도 더 정치권력과 밀착하고 있다. 특히 인애와 공평과 정직이라는 성경적 기준과는 대치되는 가치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보수 세력의 대명사가 됨으로써 한국 기독교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젊은이들.. 더보기
[캠페인 뉴스] "한기총 해체" 전국 순회 토론회(서울-대구-부산) 4월 1일부터 2011.03.22 '한기총 해체' 연속 토론회(서울-대구-부산) 4월1일부터 열려 2011.03.16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 2011.03.15 한기총 해체 운동 본격 행보: 상황일지 보고 및 향후 활동 전개 발표 2011.03.09 한국교회 내 한기총 개혁/해체 운동 시작 2011.03.07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총회, 7대 사업 중 "한기총 개혁/해체 운동" 채택 2011.03.03 "한기총 개혁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에 서한: "3월 11일까지 답변 없으면 해체 운동 돌입" 2011.02.28 고신측 목회자 모임 "미래교회포럼"(위원장 박은조 목사) 한기총 해체 촉구 더보기
한기총 법률고문단 탈퇴 행렬 시작되다(2011.03.21) 한기총 법률고문의 탈퇴 행렬 시작되나변호사 2명 사직서 제출…동참 권유 메일 발송입력 : 2011년 03월 21일 (월) 23:29:03 [조회수 : 1407]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법률고문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참했다. 3월 21일 전재중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2명이 한기총 법률고문 사직서를 한기총에 보냈다. 전재중 변호사는 와의 통화에서 "기독 법률가로서 한국교회를 돕고 싶어 한기총의 법률고문을 했었다. 그러나 더 이상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인식에 공감했다. 또한 한기총 해체에 앞장선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이동원 목사)의 공동대표로서 탈퇴는 당연한 것이다"고 사직의 이유를 밝혔다. 전 변호사는 다른 법률고문들에게도 탈퇴를 권하는 메일을.. 더보기
한기총에 해체 촉구 서한 전달(2011.03.16) 아래는 2011년 3월 16일 한기총 앞에서의 가두 시위 이후 한기총에 전달한 서한 전문입니다.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3월 3일, 명의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게 질의서를 발송했다. 이를 통해 한기총은 이번 금권선거 파문에 대해, 일선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현실에 대해, 연합기구로서의 정체성 위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가를 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을 3월 11일까지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만일 답변이 없으면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위 시한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였음에 유감을 표한다. 이에 우리는 한기총 해체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는 명칭을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로 전환하고, 앞으로 한기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