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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운동, '신천지' 의심 단체 등장에 유의해야 '한기총 해체 기독인 네트워크'의 캠페인이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신천지'로 의심되는 이들의 조직적 활동이 발견되어 주의를 요한다. 관련기사: "뭐도 뛴다더니... 신천지 의심 '한기총 해체' 카페 등장 (뉴스미션. 03.30) 현재 의혹의 진원지는 네이버에 개설된 '한시모(한기총 해체를 지지하는 시민 모임)'란 이름의 카페이다. 겉으로는 신천지 연관성이 두드러지지 않아, 일반인과 기독교인들도 무심코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 단체를 통해 급조된 가두시위 행사가 지난 3월 26일 종로일대에서 진행된 바 있고, 이런 활동상은 '신천지' 관련 매체인 '천지일보' 등을 비롯하여 신천지 신도들의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온라인 상에 매우 넓게 확산되고 있어 온라인 만 본다면 현재 진행중인 '한기총 해체' 캠페인이.. 더보기
월드비전, "3월 30일자로 한기총 탈퇴 결정" 한기총 회원단체 중 첫번째 탈퇴 단체가 나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3월30일부로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데 있어 '교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여 교회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수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탈퇴하라는 요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교회지도자들의 정치나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진력하고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3월 30일부로 탈퇴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월드비전의 현명한 판단에 환영의 뜻을 표합니.. 더보기
남오성 목사 "한기총, 자정능력 없어 해체만이 대안" (뉴스앤조이, 2011.03.30) "시한부 조폭 한기총, 해체만이 대안"남오성 사무국장, "한기총은 도덕적 타락에 대한 자정 능력 없다"입력 : 2011년 03월 30일 (수) 17:42:49 [조회수 : 113]김진혁·최유진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이날 포럼은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뉴스앤조이 김진혁·최유진 기자  "한기총은 암 선고받은 조폭 아저씨입니다. 겉으로는 힘이 세 보이나 속은 암 덩어리로 가득합니다."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남오성 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은 이 한마디로 한기총의 실체를 표현했다. 3월 28일 오후 7시,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라는 주제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제3시대연·김창락 소장) 월례 포럼이 서.. 더보기
[언론보도] 경향 사설 "세상 법정서 심판 받은 한기총 돈 선거" (03.29) 한기총 해체 캠페인(CCKOUT) 관련 언론 보도 동아 "개신교계, 지금 필요한 건 뼈 깎는 개혁" (동아, 2011.03.30) 경향 사설 "세상 법정서 심판 받은 한기총 돈 선거" (경향. 2011.03.29) 법원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 김용호 변호사 직무대행 선임" (한겨레 2011.03.28) 한기총 명예회장 이만신 목사 "역대 회장 다 돈선거했다" 자인 (뉴스앤조이, 2011.03.25) "교회, 절부터 변해야"... 종교계 자정운동 (연합, 2011.03.24) 한기총 법률자문 사퇴한 전재중 변호사 "한기총, 너무 심각. 한기총 해체운동 동참한다" (뉴스파워, 2011.03.22) 예장 고신 등 일부 한기총 탈퇴 움직임(기독교타임즈, 2011.03.23) 조성돈 교수 "불편한 진실: 한국교.. 더보기
[한기총 해체 대구토론회] 4월5일(화) 저녁 7시 경북대 백호관 대구지역에서 '한기총 해체 토론회'가 열립니다. 주제: "한기총은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가?" 강연: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일시: 2011년 4월5일(화) 저녁 7시 장소: 경북대 백호관 소강당 주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공동주최: 한기총 해체를 위한 대구 기독인 네트워크, 대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경북대 기독교수회, 대구-경북 SFC, 대구 교회개혁지원센터, 대구 목정평 더보기
[한기총 해체 부산토론회] 4월4일(월) 저녁7:30 부산중앙교회 부산지역에서 '한기총 해체 토론회'가 열립니다. 주제: "한기총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강연: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일시: 2011년 4월4일(월) 저녁 7시 30분 장소: 부산 중앙교회 소극장 (051-624-4554, 금련산 지하철역 6번 출구) 주최: 부산 기윤실(051-462-1558),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더보기
[한기총 해체 서울토론회] 4월1일(금) 오전 10시 명동 청어람 최근 금권선거 폭로전으로 시작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한 해체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체운동이 시작되었고, 아고라(daum)에서는 개신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3월22일 현재 6,000여명의 개신교인이 서명을 한 상태입니다. 해체에 대한 이유들을 보면, 금권선거로 얼룩진 한기총이 더 이상 한국교회를 대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권력욕을 봐서는 내부개혁의 모습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해체하고 새 판을 짜야 한다, 한국교회를 대변해야 할 한기총이 도리어 전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합니다.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를 통해 한기총 해체의 당위성과 이것이 단순히 한기총이란 조직 자체.. 더보기
한기총 소속 단체 탈퇴요청 게시판 바로가기 한기총 소속 단체들에게 탈퇴 요청하기 아래 주소 클릭하고 탈퇴 요청하는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정중하고, 또렷하게 의견을 전달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http://www.donor.or.kr/sub/community/free/103116 기아대책 http://www.kfhi.or.kr/bbs/qna/list.asp 월드비전 http://www.worldvision.or.kr/html/common/helper_qna_pre.asp 한국대학생선교회(CCC) http://kccc.org/?Code=149&tn=a_73&part=G CTS기독교TV http://www.cts.tv/customer/customer_qna.asp 더보기
한기총 19개 회원단체에 탈퇴 촉구 공문(2011.03.24) '한기총 해체 기독인 네트워크'에서 현재 한기총 가입 회원단체로 나와있는 19개 단체에 탈퇴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단체에 따라 항의 전화가 있기도 했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데 이렇게 압박을 하면 당혹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각 단체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입장을 결정할 수 있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한기총 회원 탈퇴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의 내용은 매우 대중적이고, 광범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습니다. 우선 4월 1일(금) 오전 10시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부터 시작되는 '한기총 해체 전국 순회 토론회'가 부산(4월 4일)과 대구(4월 5일)에서 연달아 열리게 됩니다. 현재 각 지역의 준비 모임에서 목회자, 기독전문인들 간에 긴밀한 논의가 진.. 더보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게시판에 탈퇴 촉구 글 올라와 한기총 탈퇴를 촉구하는 회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기구' 등에도 이런 항의와 탈퇴 요청 전화들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전화로 '정중히' 이런 의사를 전달하시면 해당 단체들도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느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