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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성명서] 한기총의 "대한민국 6.25 국민대회" 개최에 부쳐 한기총이 6월 24일(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에 는 한기총에 자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한기총의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 개최에 부쳐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6월 24일(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에 는 한기총에 자제를 촉구하는 바이다. 한기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대한민국이 이념 대립과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했다”고 했다. 그러나 한기총이야말로 편협한 주장만을 되풀이하며 이념.. 더보기
홍재철 회장, 목화자 납세 관련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종교인 소득에도 과세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한기총 홍재철 회장이 오늘 오전 과 전화인터뷰를 했습니다. 홍재철 회장는 "십일조 자체가 세금을 굉장히 다 내고 완전히 자기가 소비해야 될 그 생활비에서 일부를 떼어서 목회자에 은급비를 드리고 있다"며 "여기에다가 또 세금을 붙이면 과세형평상 어긋나고 이중과세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의 삶은 가난한 것이 미덕"이라며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어찌 보면 그늘진 곳에 최고의 애국자들"이라고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홍재철 회장의 인터뷰를 접한 시민들은 대체로 "말도 안된다", "황당하다", "횡설수설 한다"는 반응입니다. 하루 종일 트위터가 뜨겁네요. ^^; 가난한 것이 미덕이라... 그간 홍재철 회장에.. 더보기
[논평]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 질 것이다.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 질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14일 총회를 속회하고,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지하다시피 홍재철 목사는 전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의 측근으로, 각종 금권선거 및 이단영입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채 가시지 않은 인사다. 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선거에 앞서 정관개정을 통해, 그나마 개혁과 연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교단순번제를 폐기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늘이는 등 상식 밖의 처사를 자행했다. 본 네트워크는 한기총이 개혁과 연합을 저버린 채, 부패인사인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한기총 해체가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한기총 회원교단 및 단체들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탈퇴하기를 촉구한다.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