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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통합, 고신, 합신 등 '한기총 탈퇴' 헌의안 속속 통과 한기총 탈퇴 혹은 해체를 향한 각 교단 내부의 적극적 반응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4월 12일 현재 3개 노회가 소속 교단의 한기총 탈퇴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지역 노회에서 통과시켰다. 예장 통합 경북노회(4월 5일), 경안노회(4월 6일)에 이어, 예장 고신 남서울노회(4월 11일), 경북노회(4월 12일)도 별다른 반대토론 없이 통과되었다. 노회에서 통과된 헌의안은 가을에 있을 교단총회의 의제가 되는데, 이미 정기 노회가 지나가서 헌의안 논의를 하지 않은 지역도 총회에 의제가 올라올 경우 토론에 임하려는 경우들이 있어 가을 총회의 분위기가 사뭇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예장 고신의 경우는 교단 내의 분위기가 '한기총 탈퇴'로 이미 기울었다는 평가가 많고, 예장 통합의 경우는 한기총 내 두번째로 규모가 큰.. 더보기
기아대책, 한기총에 행정보류 신청 한기총 탈퇴에 대한 기아대책의 입장을 묻는 한 후원자의 질문에 대해, 기아대책기구는 4월8일자로 아래와 같이 '행정보류'를 신청한 상태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행정보류'란 회비 납부와 총대 파송을 보류하는 탈퇴 전 마지막 단계의 항의표시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대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합니다. ================================================================================================== "기아대책은 기독교NGO로써 수년 전 한기총 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저희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행정보류 신청을.. 더보기
[SBS 동영상] 현장21 "10당5락" 한기총 돈선거 실체 4월 5일 화요일 밤 SBS TV '현장21'에서는 한기총 돈선거의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 판결을 받은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회장으로 당선되던 총회 현장 동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전하면서, 당시 사회를 보던 이광선 목사에게 홍재철 목사가 "당신 (지난 선거에서) 20억 쓴 거 폭로하겠다"고 윽박지르는 장면과 난장판이 된 회의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이광선 목사의 돈선거 실태에 대한 인터뷰, 길자연 목사측에서 돈을 돌렸다고 잇따라 자백했던 최요한 목사를 비롯한 이들의 정황 증언, 이에 대한 길자연 목사측 선거운동 책임자였던 홍재철 목사의 답변들이 쏟아져나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더보기
[부산토론회] 손봉호,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 노릇한다"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가 움직여 줄 것 요구 입력 : 2011년 04월 05일 (화) 02:41:28 [조회수 : 458] 진민용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강연회에서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에 대해 '사회의 악'이라고 했다. (사진 제공 진민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한 해체 움직임이 교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손봉호 교수(고신대학교 석좌교수)가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이같은 움직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 4일 부산 중앙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해체를 위한 초청 강연회에 초대받은 손 교수는 시종일관 단호한 어조로 한기총의 불법성, 부당성에 대해서 피력했다. 손 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증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증인.. 더보기
[서울토론회 언론보도] 손봉호 교수 "한기총 내부 자정능력 잃었다"(연합뉴스) 한기총 해체 서울 토론회 관련 언론 보도입니다. 손봉호 교수, "한기총 내부자정능력 잃었다" (연합뉴스. 2011.04.01) 더보기
한기총 해체 서울토론회 사진앨범 * 슬라이드 아래를 클릭하시면 사진 앨범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공개된 사진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를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한기총해체 서울 토론회 중계영상 및 자료집 #1. 환영과 인사 _ 남오성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2. 인사말과 기도 _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기윤실 이사장) #3. 기조발제 _ 손봉호 교수 (고신대)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 #4. 지정토론(1) _ 조성돈 교수 (실천신대,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도덕윤리적 측면에서 : "우리 양심에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5. 지정토론(2) _ 정운형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 교회개혁적 측면에서 : "한기총, 왜 리모델링이 아닌 해체인가" #6. 지정토론(3) _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 사회선교적 측면에서 : "한기총 해체와 그 너머를 향해..." 2부 영상 자료집 다운로드 (아래 PDF 파일) 더보기
SFC, "한기총 해체운동 돌입" 성명서 발표 고신측 교단 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신앙운동'(SFC)이 전국 대표자회의를 거쳐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지난 3월 25-26일 울산에서 가진 대표자 회의를 통해 아래의 실천사항을 담아 성명서을 발표하였다. 전국 23개 지역조직과 14개 대학조직을 갖고 있는 학생그룹이 '한기총 해체'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됨으로써 이 캠페인의 대중적 확산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 우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 불거진 작금의 사태가 특정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현실과 문제임을 직시하고, 이 시대의 아픔과 현실을 우리의 죄로 인정한다. 그리고 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것을 온전히 회개하며 주 앞에 가슴 찢으며 애통함으로 나아간다. 2. 우리는 이것이 어른들.. 더보기
월드비전, "3월 30일자로 한기총 탈퇴 결정" 한기총 회원단체 중 첫번째 탈퇴 단체가 나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3월30일부로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데 있어 '교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여 교회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수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탈퇴하라는 요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교회지도자들의 정치나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진력하고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3월 30일부로 탈퇴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월드비전의 현명한 판단에 환영의 뜻을 표합니.. 더보기
남오성 목사 "한기총, 자정능력 없어 해체만이 대안" (뉴스앤조이, 2011.03.30) "시한부 조폭 한기총, 해체만이 대안"남오성 사무국장, "한기총은 도덕적 타락에 대한 자정 능력 없다"입력 : 2011년 03월 30일 (수) 17:42:49 [조회수 : 113]김진혁·최유진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이날 포럼은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뉴스앤조이 김진혁·최유진 기자  "한기총은 암 선고받은 조폭 아저씨입니다. 겉으로는 힘이 세 보이나 속은 암 덩어리로 가득합니다."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남오성 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은 이 한마디로 한기총의 실체를 표현했다. 3월 28일 오후 7시,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라는 주제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제3시대연·김창락 소장) 월례 포럼이 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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