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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해체

신현우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신현우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교회에는 조직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권이 필요하다. 그러한 교권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를 대적한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장로들, 대제사장들의 행태를 취한다면 그들의 단체가 교회를 대표한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무관하다. 그들은 오히려 교묘하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이다. 비록 교단들의 연합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지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를 잘 관찰하여 .. 더보기
백종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 백종국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복음 전파의 장애물인 한기총에 대하여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국내전도와 해외선교 즉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있어서 크나큰 장애물이다. 한기총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의 사회선교방침에 반발하고 정교분리를 강조하는 교파들의 연합체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기독교의 어느 단체들보다도 더 정치권력과 밀착하고 있다. 특히 인애와 공평과 정직이라는 성경적 기준과는 대치되는 가치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보수 세력의 대명사가 됨으로써 한국 기독교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젊은이들.. 더보기
한기총 법률고문단 탈퇴 행렬 시작되다(2011.03.21) 한기총 법률고문의 탈퇴 행렬 시작되나변호사 2명 사직서 제출…동참 권유 메일 발송입력 : 2011년 03월 21일 (월) 23:29:03 [조회수 : 1407]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법률고문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참했다. 3월 21일 전재중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2명이 한기총 법률고문 사직서를 한기총에 보냈다. 전재중 변호사는 와의 통화에서 "기독 법률가로서 한국교회를 돕고 싶어 한기총의 법률고문을 했었다. 그러나 더 이상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인식에 공감했다. 또한 한기총 해체에 앞장선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이동원 목사)의 공동대표로서 탈퇴는 당연한 것이다"고 사직의 이유를 밝혔다. 전 변호사는 다른 법률고문들에게도 탈퇴를 권하는 메일을.. 더보기
한기총에 해체 촉구 서한 전달(2011.03.16) 아래는 2011년 3월 16일 한기총 앞에서의 가두 시위 이후 한기총에 전달한 서한 전문입니다.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3월 3일, 명의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게 질의서를 발송했다. 이를 통해 한기총은 이번 금권선거 파문에 대해, 일선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현실에 대해, 연합기구로서의 정체성 위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가를 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을 3월 11일까지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만일 답변이 없으면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위 시한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였음에 유감을 표한다. 이에 우리는 한기총 해체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는 명칭을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로 전환하고, 앞으로 한기총.. 더보기
"한기총 해체" 여론, 트위터에서 일파만파 한기총 해체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반응이 뜨겁다. 캠페인 공식계정인 twitter.com/cckout 을 통해 전달된 최초의 포스팅들이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계정을 통해 리트윗 되면서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소셜미디어는 그 속성상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반응이 오고감으로써, 여론이 형성되거나 부적절한 정보나 주장이 걸러지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최초의 트윗 중 하나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기윤실 이사장)가 "우릴 부끄럽게 한 한기총 해체 당연!"이란 코멘트를 달아 리트윗 한 것이 신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는가 하면, 시민운동가, IT전문가, 목회자 등 다양한 직종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이 저마다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한기총 해.. 더보기
"한기총의 실체" (김지방 국민일보 기자. 2010.4.13) 한기총 관련해서 한국교회 내부에서는 여러번 토론과 논의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2010.4.13 명동의 '교회다움'에서 열린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한 김지방 기자(국민일보 종교부, '정치교회' 저자)의 공개된 발표문을 옮겨놓습니다. ※ 다음은 발제문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너무 허약하다. 대표회장이라는 분이 단체 운영을 위해 1년에 10억원씩 내야 겨우 지속되는 단체다. 한기총의 활동은 교회 현장에서 애쓰는 대부분의 목회자와 별 상관이 없고, 평신도들과는 더더욱 거리가 있다. 조그만 사무실에 몇 명이 모여 쿵작쿵작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인, 그런 단체다. 그런데도 왜 한기총이 오늘 논의의 주제가 된 것일까. 사실은.. 더보기
한완상 "근본주의는 반복음적 재앙초래" "냉전·기독교 근본주의 결탁은 반복음적 재앙 초래"한완상 선생, "교회 개혁과 사회 개혁 운동은 수레의 두 바퀴"입력 : 2011년 03월 10일 (목) 19:10:11 [조회수 : 4156]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지난 1월,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백종국·오세택·박종운·정은숙)가 2기 출범을 선언했다. 2기에는 6명의 교계 원로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 한완상 선생(새길교회)이 있다.      한완상 선생은 부총리 겸 통일원(현 통일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지대 총장 등 사회 활동을 왕성하게 했다. 그러나 고생도 숱하게 했다. 군사독재 시절에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두 번이나 서울대 교수 자리에서 쫓겨나 미국으로 망명을 갔고,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연루되어 .. 더보기
이만열 "기독교, 이렇게 가다가는 망한다" (뉴스앤조이. 2011.03.08) "기독교, 이렇게 가다가는 이내 망한다"이만열 교수 인터뷰, "한국교회, 가난 실천과 작은 교회 운동 벌여야"입력 : 2011년 03월 08일 (화) 14:17:52 [조회수 : 17134]박성우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금권 선거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해체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해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기독교의 개혁과 자정을 촉구하는 손봉호 교수의 목소리를 으면서 동시에 한 인물이 떠올랐다. 손 교수와 같이 예장고신에 속해 있으면서 '학생신앙운동(SFC)'을 함께 했고, 치열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바른 기독교 세계관과 복음주의적 가치관 구현에 평생을 바친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다.    ▲ 현재 .. 더보기
백종국 "복음의 문 가로 막는 한기총"(뉴스앤조이. 2007.07.10) 복음의 문을 가로 막는 한기총 '한기총'식 정치와 한국 교회의 미래 2007년 07월 10일 (화) 23:24:11 [조회수 : 1293] 백종국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체험한다고는 하는데, 십자가 밑에 바퀴가 달려 있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이다. 최근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한국 사회의 매우 보수적이고 파당적인 정치 활동에 몰두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하는 한기총이 추구하는 최근의 정치 행태가 미치는 역할이 그 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한국 교회.. 더보기
손봉호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 (뉴스앤조이, 2011.02.24)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손봉호 교수, "중견 목회자들과 함께 교단에 한기총 탈퇴 압력 넣을 것"입력 : 2011년 02월 24일 (목) 20:50:25 [조회수 : 14836]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과 한국 개신교의 타락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설 것이라 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실  손봉호 교수(영동교회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금권 선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기총 스스로가 개혁할 수 있는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체 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2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만난 손 교수는 작정한 듯 한기총과 개신교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손 교수는 인터뷰에서 목사들이 명예욕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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