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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 캠페인

한기총 법률고문단 탈퇴 행렬 시작되다(2011.03.21) 한기총 법률고문의 탈퇴 행렬 시작되나변호사 2명 사직서 제출…동참 권유 메일 발송입력 : 2011년 03월 21일 (월) 23:29:03 [조회수 : 1407]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법률고문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참했다. 3월 21일 전재중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2명이 한기총 법률고문 사직서를 한기총에 보냈다. 전재중 변호사는 와의 통화에서 "기독 법률가로서 한국교회를 돕고 싶어 한기총의 법률고문을 했었다. 그러나 더 이상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인식에 공감했다. 또한 한기총 해체에 앞장선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이동원 목사)의 공동대표로.. 더보기
한기총에 해체 촉구 서한 전달(2011.03.16) 아래는 2011년 3월 16일 한기총 앞에서의 가두 시위 이후 한기총에 전달한 서한 전문입니다.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3월 3일, 명의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게 질의서를 발송했다. 이를 통해 한기총은 이번 금권선거 파문에 대해, 일선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현실에 대해, 연합기구로서의 정체성 위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가를 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을 3월 11일까지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만일 답변이 없으면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위 시한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였음에 유감을 표한다. 이에 우리는 한기총 해체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는 명칭을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로 전환하고, 앞으로 한기총.. 더보기
한기총 해체 향한 본격 행보(경과 보고 및 향후 계획) 한기총 해체 향한 본격 행보네트워크, 한기총에 자정 능력 없다…서명 및 탈퇴 운동 등 진행입력 : 2011년 03월 15일 (화) 20:58:24 [조회수 : 2330]박성우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담당자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남오성 목사)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한기총 해체 운동을 한다. 네트워크는 첫 해체 운동으로 3월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지난 3일 네트워크는 △한기총은 이번 금권 선거 파문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기총이 일선 교회들.. 더보기
한기총 사태에 대한 대책 질의서(2011.03.03) 한기총 사태에 대한 대책 질의서 우리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최근 금권선거 파문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간 일말의 기대를 품고 한기총의 자체적인 개혁을 요망해왔으나, 금번 사태 및 과거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한기총에 과연 자정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게 됐습니다. 이에 우리의 우려를 담아 아래와 같이 질의를 보내드리며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합니다. 1. 한기총은 이번 금권 선거 파문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지난 수년간의 대표회장 선거가 금권 타락 선거였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한기총의 책임 있는 행동은 보이지 않습니다. 돈 봉투 선거는 사실입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