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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론회] 손봉호,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 노릇한다"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가 움직여 줄 것 요구 입력 : 2011년 04월 05일 (화) 02:41:28 [조회수 : 458] 진민용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강연회에서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에 대해 '사회의 악'이라고 했다. (사진 제공 진민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한 해체 움직임이 교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손봉호 교수(고신대학교 석좌교수)가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이같은 움직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 4일 부산 중앙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해체를 위한 초청 강연회에 초대받은 손 교수는 시종일관 단호한 어조로 한기총의 불법성, 부당성에 대해서 피력했다. 손 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증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증인.. 더보기
SFC, "한기총 해체운동 돌입" 성명서 발표 고신측 교단 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신앙운동'(SFC)이 전국 대표자회의를 거쳐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지난 3월 25-26일 울산에서 가진 대표자 회의를 통해 아래의 실천사항을 담아 성명서을 발표하였다. 전국 23개 지역조직과 14개 대학조직을 갖고 있는 학생그룹이 '한기총 해체'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됨으로써 이 캠페인의 대중적 확산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 우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 불거진 작금의 사태가 특정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현실과 문제임을 직시하고, 이 시대의 아픔과 현실을 우리의 죄로 인정한다. 그리고 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것을 온전히 회개하며 주 앞에 가슴 찢으며 애통함으로 나아간다. 2. 우리는 이것이 어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