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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한기총 탈퇴 결의 상황 (4월 21일 현재) 한기총 해체 캠페인과 관련 4월 21일 현재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의한 개인과 단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인으로는 한기총 법률고문으로 재직하였던 전재중 변호사 외 1인 등 2명이 탈퇴하였습니다. * 한기총 회원 단체로는 '월드비전'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2 단체가 탈퇴하였고, '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행정보류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 한기총 회원 교단 가운데에는 아래의 지역 노회에서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각 교단은 지역 노회가 올린 헌의안을 교단총회에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가을 아래의 교단에서는 공식적인 한기총 탈퇴 논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남서울노회, 경북노회, 전남동부노회, 서부산노회 등 5개 노회 탈퇴 헌의 결의 -예장통.. 더보기
기아대책, 한기총에 행정보류 신청 한기총 탈퇴에 대한 기아대책의 입장을 묻는 한 후원자의 질문에 대해, 기아대책기구는 4월8일자로 아래와 같이 '행정보류'를 신청한 상태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행정보류'란 회비 납부와 총대 파송을 보류하는 탈퇴 전 마지막 단계의 항의표시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대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합니다. ================================================================================================== "기아대책은 기독교NGO로써 수년 전 한기총 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저희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행정보류 신청을.. 더보기
[SBS 동영상] 현장21 "10당5락" 한기총 돈선거 실체 4월 5일 화요일 밤 SBS TV '현장21'에서는 한기총 돈선거의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 판결을 받은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회장으로 당선되던 총회 현장 동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전하면서, 당시 사회를 보던 이광선 목사에게 홍재철 목사가 "당신 (지난 선거에서) 20억 쓴 거 폭로하겠다"고 윽박지르는 장면과 난장판이 된 회의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이광선 목사의 돈선거 실태에 대한 인터뷰, 길자연 목사측에서 돈을 돌렸다고 잇따라 자백했던 최요한 목사를 비롯한 이들의 정황 증언, 이에 대한 길자연 목사측 선거운동 책임자였던 홍재철 목사의 답변들이 쏟아져나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더보기
[부산토론회] 손봉호,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 노릇한다" "한기총은 하나님의 원수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가 움직여 줄 것 요구 입력 : 2011년 04월 05일 (화) 02:41:28 [조회수 : 458] 진민용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강연회에서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에 대해 '사회의 악'이라고 했다. (사진 제공 진민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한 해체 움직임이 교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손봉호 교수(고신대학교 석좌교수)가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이같은 움직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 4일 부산 중앙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해체를 위한 초청 강연회에 초대받은 손 교수는 시종일관 단호한 어조로 한기총의 불법성, 부당성에 대해서 피력했다. 손 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증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증인.. 더보기
[서울토론회 언론보도] 손봉호 교수 "한기총 내부 자정능력 잃었다"(연합뉴스) 한기총 해체 서울 토론회 관련 언론 보도입니다. 손봉호 교수, "한기총 내부자정능력 잃었다" (연합뉴스. 2011.04.01) 더보기
월드비전, "3월 30일자로 한기총 탈퇴 결정" 한기총 회원단체 중 첫번째 탈퇴 단체가 나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3월30일부로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데 있어 '교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여 교회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수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탈퇴하라는 요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교회지도자들의 정치나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진력하고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3월 30일부로 탈퇴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월드비전의 현명한 판단에 환영의 뜻을 표합니.. 더보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게시판에 탈퇴 촉구 글 올라와 한기총 탈퇴를 촉구하는 회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기구' 등에도 이런 항의와 탈퇴 요청 전화들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전화로 '정중히' 이런 의사를 전달하시면 해당 단체들도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느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