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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만열 "기독교, 이렇게 가다가는 망한다" (뉴스앤조이. 2011.03.08) "기독교, 이렇게 가다가는 이내 망한다"이만열 교수 인터뷰, "한국교회, 가난 실천과 작은 교회 운동 벌여야"입력 : 2011년 03월 08일 (화) 14:17:52 [조회수 : 17134]박성우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금권 선거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해체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해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기독교의 개혁과 자정을 촉구하는 손봉호 교수의 목소리를 으면서 동시에 한 인물이 떠올랐다. 손 교수와 같이 예장고신에 속해 있으면서 '학생신앙운동(SFC)'을 함께 했고, 치열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바른 기독교 세계관과 복음주의적 가치관 구현에 평생을 바친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다.    ▲ 현재 .. 더보기
백종국 "복음의 문 가로 막는 한기총"(뉴스앤조이. 2007.07.10) 복음의 문을 가로 막는 한기총 '한기총'식 정치와 한국 교회의 미래 2007년 07월 10일 (화) 23:24:11 [조회수 : 1293] 백종국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체험한다고는 하는데, 십자가 밑에 바퀴가 달려 있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이다. 최근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한국 사회의 매우 보수적이고 파당적인 정치 활동에 몰두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하는 한기총이 추구하는 최근의 정치 행태가 미치는 역할이 그 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한국 교회.. 더보기
손봉호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 (뉴스앤조이, 2011.02.24)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손봉호 교수, "중견 목회자들과 함께 교단에 한기총 탈퇴 압력 넣을 것"입력 : 2011년 02월 24일 (목) 20:50:25 [조회수 : 14836]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과 한국 개신교의 타락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설 것이라 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실  손봉호 교수(영동교회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금권 선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기총 스스로가 개혁할 수 있는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체 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2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만난 손 교수는 작정한 듯 한기총과 개신교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손 교수는 인터뷰에서 목사들이 명예욕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 더보기
[동영상] 한기총 금권선거를 파헤친다(2011.03.11)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남오성 목사와의 인터뷰입니다. 한기총의 역사와 현실, 문제 및 차후 대응까지 흥미롭게 잘 다루고 있습니다. 더보기
한기총 사태에 대한 대책 질의서(2011.03.03) 한기총 사태에 대한 대책 질의서 우리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최근 금권선거 파문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간 일말의 기대를 품고 한기총의 자체적인 개혁을 요망해왔으나, 금번 사태 및 과거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한기총에 과연 자정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게 됐습니다. 이에 우리의 우려를 담아 아래와 같이 질의를 보내드리며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합니다. 1. 한기총은 이번 금권 선거 파문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지난 수년간의 대표회장 선거가 금권 타락 선거였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한기총의 책임 있는 행동은 보이지 않습니다. 돈 봉투 선거는 사실입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