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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성명서] 특별총회 의미 없다. 한기총은 해체하라 (2011.07.01) “특별총회 의미 없다. 한기총은 해체하라." 금권선거 장본인을 합법적으로 인준하는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한기총은 그 타락상으로 인해 양심 있는 그리스도인의 수치, 일선 교회 목회 활동의 장애물, 세상의 조롱거리일 뿐입니다. 존재 이유를 상실한 한기총을 규정 개정과 대표회장 인준을 통해 연명 치료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반대로 교회개혁의 걸림돌인 한기총을 해체함으로써, 이 나라 기독교인들과 교회 공동체의 내면에 또아리 튼 탐욕을 해체하는 회개와 갱신의 디딤돌을 놓아야 합니다. 최근 한기총 금권선거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의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일국의 교회 지도자들이 돈으로 표를 사고 파는 타락선거의 작태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돈과 명예를 섬기는 세속 가치관에 물든.. 더보기
[일반서명 참여] 한기총 해체 촉구, 여러분의 선언이 필요합니다! 8월 24일 오전 11시 현재, 573명이 서명(일반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서명 113명 * 기독교사 서명 108명 * 2011 성서한국 참가자 서명 188명 * 아래의 선언문을 읽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밑에 개인정보 입력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지난 역사에서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입니다.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이번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회장의 자리를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판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 더보기
[언론보도] 부흥·성장이 목적된 교회, 불편한 진실 외면말라 (중앙일보 5/12) 미래목회포럼, 양혁승, 양혁승 교수, 양혁승교수,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탈퇴, 한기총 탈퇴,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5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의 주제는 '시대 상황과 교회의 역할, 그 해답을 찾다'였습니다.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학)가 발언하면서 한기총 문제 등을 언급했다고 보도되었네요. “사회는 갈수록 투명해진다. 윤리적 기준도 높아진다. 그런데 교회와 목회자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금권선거다” “개혁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개혁은 일회적 과정이 아니라 지속적 과정이 돼야 한다” [기사전문 보기 클릭] 교회가 세상.. 더보기
[언론보도] 김용호 "한기총 사태 마지막 단계" (연합뉴스 5/10)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김용호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용호 변호사가 "5월13일(금)에 열리는 교단장·단체장 회의가 끝나면 어떤 방향이든 해결을 위한 마지막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그동안 김용호 변호사는 여러 관계자들과 꾸준히 면담을 진행했는데요. 저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도 지난 5월 6일(금)에 김용호 변호사를 만나 한기총 해체의 당위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김용호 변호사는 조만간 임시총회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총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의 목적은 한기총 해체.. 더보기
[언론보도] 신학교까지 번진 한기총 해체운동 (한겨레 5/6) 한기총,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운동,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 해체운동,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총신대, 신학교, 손봉호 들불처럼 번져가는 '한기총 해체 운동' 열기가 드디어 신학교까지 번졌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장합동 교단 신학교인 총신대 학생들이 한기총 탈퇴와 비리목사에 대한 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를 통해 보도되었는데요. 5월 4일(수) 연합신문, 한겨레신문 등에도 보도되었네요. [기사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예장합동 교단에서 한기총을 옹호하는 성명을 낸 것과 정말 대조적이네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용기있게 실천한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 이들을 지켜주소서! 더보기
[언론보도] 손봉호 장로 "한기총은 없어도 된다" (노컷뉴스 4/22) CBS, CBS TV, 교회, 부활, 부활절, 손봉호, 예수, 예수님, 한국교회, 한기총, 한기총 탈퇴, 한기총 해체,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해체운동 어제는 부활절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 CBS TV가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주님,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특별좌담을 열었습니다. 여기에 한기총 해체 운동에 힘쓰고 있는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출연해 한기총 해체의 필요를 역설했습니다. 손봉호 장로의 주장을 정리해보자면 - 세상 선거도 이렇게까지 혼탁하지 않다. 하나님을 시궁창으로 밀어넣은 일이다. - 지금까지 한기총이 한 일이 없다. 한기총은 없어도 된다. -.. 더보기
[언론보도] 조성돈 교수의 기독논단 : 한기총 (국민일보 4/19) 한기총, 한기총해체,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운동, 한기총 해체운동,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조성돈, 국민일보, 기독논단 한기총 회장선거의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돈을 돌린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명백히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한기총 회장당선자인 길자연 목사는 "이번 선거가 가장 깨끗한 선거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가 매주 화요일마다 국민일보에 연재하는 기독논단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한기총'이란 제목의 글에서 독일교회 지도자들의 높은 책임의식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그것을 비교하며, 한기총과 한국교회의.. 더보기
[언론보도] 개신교계 한기총 탈퇴 움직임 가시화 (연합뉴스 4/7) 한기총,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손봉호, 예장통합, 예장 통합, 경북노회, cckout 에서 전해드립니다. ^^ 오늘 아침 연합뉴스 보도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소속의 경북노회가 4월 5일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이미 법률고문단이나 회원단체 중에서는 이미 탈퇴를 했거나 추가로 탈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한기총 회원교단 노회 가운데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공식 채택한 것은 이번 처음입니다. [뉴스 원문 보러가실 분은 클릭] 경북노회가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예장 통합은 9월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안을 공식 논의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 노회라도 헌의안을 올릴.. 더보기
홍정길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하신답니다! ^^ 한기총,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홍정길, cckout 에서 알려드립니다. ^^ 오늘 오후에 손봉호 교수께서 전화를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주셨습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께서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소속된 노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안건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하셨답니다. 만세~!! ㅋㅋㅋ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한, 홍정길 목사는 누구? 두터운 손에 굵직한 이목구비, 그리고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홍정길 목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 때는 금새 울보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고 총신대를 거.. 더보기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 해체 운동'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남오성, 김형국, 조성돈, 정운형,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해체운동, 이동원 로 모인 기독인들은 지금 한기총 해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 운동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았지만 지금은 커다란 바위에 금이 생기고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 3월 21일에는 그동안 크리스챤 변호사로서 한기총 법률고문을 맡아오셨던 분들이 사퇴서를 제출하고 주변에도 권유하는 등 한기총 탈퇴의 물꼬를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서 3월 31일 한기총 회원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월드비전이 한기총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점점 가시적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 지난 4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