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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 촉구 News

<성명서> 한기총 실행위원회 정관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한기총은 해체하라” 한기총 실행위원회 정관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한기총은 해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이하 한기총)는 28일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7월 특별총회에서 통과시킨 개혁정관을 폐기하고 금권선거사태 이전으로 회귀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내용은 임원회 확대, 대표회장 임기 연장, 대표회장 순번제 폐지, 대표회장 후보 자격 제한 완화 등입니다. 이번 개정안 통과를 통해 한기총은 금권선거사태로 인해 대표회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법원이 직무대행을 파송하는 수모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여전히 권력의 야욕만을 추구하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기총은 개혁의 대상이 되지 못하며, 결국 해체만이 유일한 대안임이 다시 한번 자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9월 .. 더보기
기독대학생 701인, 한기총 해체 선언 (11.09.02)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탈퇴,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탈퇴, 기독대학생, 기독 대학생,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9월 2일(금) 오후 5시, 서울 남산동 청어람에서 이 있었습니다. 한기총이 금권선거를 한 분은 다시 대표회장으로 인준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기독대학생들이 나선 것이지요 ^^ 어찌 돈을 주고 자리를 산 단 말이냐 선언에 앞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심보라 학생(한예종)이 한기총을 놀부에 빗대어 흥보가를 개사해서 불렀어요. "야 이놈 놀부야~!" ㅋㅋㅋ 그 신명나는 소리와 신랄한 풍자 앞에 사람들은 큰 박수로 호응해주었답니다. *한기총을 놀부로 빗대어 멋진 노래를 불러준 심보라 학생(.. 더보기
예장목회자들 "한기총을 탈퇴해야 합니다" 한기총, 한기총해체, 한기총 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운동, 한기총 해체운동, 한기총 해체 운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예장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정성진, 김형태, 유재무, 이홍렬, 이명남,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길자연, 이광선, 한기총 해체운동이 다시금 불붙고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목회자 평신도 100인 선언이 있은 뒤, 기독교사들도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선언을 했고, 드디어 교단 내에서도 한기총 탈퇴를 촉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회자들은 "한기총 탈퇴를 위한 예장대책위"를 조직하고 교단의 한기총.. 더보기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돈을 돌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스스로도 "떳떳치 못하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입니다. 양심선언을 했으니 이제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버젓이 돌아다닙니다. 이래도 되는 걸까요? 원래대로라면 큰 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한기총은 아닙니다.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돈 선거가 이뤄졌다는 이야기는 한기총 내부에서부터 터져나왔습니다. 직전회장인 이광선 목사 측과 신임회장 당선자인 길자연 목사 측이 서로 다투는 중에 스스로 폭로해버린 것입니다. "떳떳치 못하다" 말 한 마디로 끝?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선거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길자연 목사는 지난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한기총 대표회장을 다시 인준되었습니다. 길.. 더보기
한목협, 한기총 해체 촉구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성명서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마가13:2)” 한국 교회 15개 교단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에 소속한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시며 하신 예수님의 말씀(마가복음 13장 2절)을 깊이 통탄하며 듣습니다. 최근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윤리 도덕적 타락과 한국 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관으로 자임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대표회장 선출과 관련된 금권선거 시비로 교계 안팎의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을 보며 한국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목협은 1998년 창립 이후 한국 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 더보기
통합, 고신, 합신 등 '한기총 탈퇴' 헌의안 속속 통과 한기총 탈퇴 혹은 해체를 향한 각 교단 내부의 적극적 반응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4월 12일 현재 3개 노회가 소속 교단의 한기총 탈퇴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지역 노회에서 통과시켰다. 예장 통합 경북노회(4월 5일), 경안노회(4월 6일)에 이어, 예장 고신 남서울노회(4월 11일), 경북노회(4월 12일)도 별다른 반대토론 없이 통과되었다. 노회에서 통과된 헌의안은 가을에 있을 교단총회의 의제가 되는데, 이미 정기 노회가 지나가서 헌의안 논의를 하지 않은 지역도 총회에 의제가 올라올 경우 토론에 임하려는 경우들이 있어 가을 총회의 분위기가 사뭇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예장 고신의 경우는 교단 내의 분위기가 '한기총 탈퇴'로 이미 기울었다는 평가가 많고, 예장 통합의 경우는 한기총 내 두번째로 규모가 큰.. 더보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한기총 탈퇴 발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한기총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로써, 월드비전에 이어 두번째로 회원 탈퇴를 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한편, 기아대책기구는 '행정보류' 신청을 내놓고 사태 추이를 관망하는 중입니다. =======================================================================================================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20년간 장기부전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동안 장기기증자를 발굴하고,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를 돕는 일에 여러 기관과 단체 등과 협력을 하였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고 이런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의미.. 더보기
기아대책, 한기총에 행정보류 신청 한기총 탈퇴에 대한 기아대책의 입장을 묻는 한 후원자의 질문에 대해, 기아대책기구는 4월8일자로 아래와 같이 '행정보류'를 신청한 상태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행정보류'란 회비 납부와 총대 파송을 보류하는 탈퇴 전 마지막 단계의 항의표시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대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합니다. ================================================================================================== "기아대책은 기독교NGO로써 수년 전 한기총 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저희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행정보류 신청을.. 더보기
홍정길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하신답니다! ^^ 한기총,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 탈퇴,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손봉호, 홍정길, cckout 에서 알려드립니다. ^^ 오늘 오후에 손봉호 교수께서 전화를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주셨습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께서도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소속된 노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안건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하셨답니다. 만세~!! ㅋㅋㅋ 한기총 해체 운동에 동의한, 홍정길 목사는 누구? 두터운 손에 굵직한 이목구비, 그리고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홍정길 목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 때는 금새 울보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고 총신대를 거.. 더보기
월드비전, "3월 30일자로 한기총 탈퇴 결정" 한기총 회원단체 중 첫번째 탈퇴 단체가 나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3월30일부로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데 있어 '교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여 교회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수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탈퇴하라는 요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교회지도자들의 정치나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지구촌의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진력하고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3월 30일부로 탈퇴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월드비전의 현명한 판단에 환영의 뜻을 표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