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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눈에 보기

[언론보도] 개신교 금권선서, 이번에 뿌리뽑힐까(서울신문 9/7)


9월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여러 교단 및 기독교한국침례회(기성) 교단이 총회를 합니다. 이에 개신교 단체들이 모여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구성했는데요. 공대위는 주요 목표로 첫째 금권선거 근절, 둘째 한기총 탈퇴 헌의안 통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문 김성호 편집위원이 '개신교 금권선거, 이번엔 뿌리뽑힐까'란 기사를 쓰셨네요.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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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가 참관단을 파견할 교단은 예장 통합과 합동, 고신, 합신 등 4개 교단. 이 4개 교단은 지난 연말 대표회장 금권선거에서 비롯된 한기총 사태와 관련이 있거나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상정돼 있는 교단들이다.

공대위는 이들 교단 총회에 파견하는 참관단의 활동으로 ‘금권선거 근절 캠페인’과 ‘한기총 탈퇴 헌의안 통과 지원’을 우선 내세우고 있다.

특히 “각 교단 노회들이 지난봄 총회에 상정한 한기총 탈퇴 요구안들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혀 교단들이 긴장하고 있다. -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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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조금 잘못 나갔는데 공대위가 참관단을 파견한 예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4개 교단 중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상정되어 있는 교단은 통합, 고신, 합신 3개 교단입니다.

* 통합
탈퇴헌의 : 강원, 경북, 경안, 대구동남, 대구서남, 대전서 <총 6개 노회>
기타헌의 : 강원동(결의문 채택), 광주(참여 및 협력 보류), 서울(책임 있는 대책 마련),
               서울동(행정 유보), 포항(행정 및 재정지원 보류) <총 5개 노회>

* 고신
탈퇴헌의 : 경북, 남서울, 서부산, 수도남, 전남동 <총 5개 노회>

* 합신
탈퇴헌의 : 경기북, 충청 <총 2개 노회>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와 공대위는 한기총 탈퇴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