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 30 예장합동 총회, 길자연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
11. 30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 재출마 포기. 길자연 후보 사퇴 요구.
11. 30 후보 등록 마감. 후보: 길자연, 김동권
12. 01~08 한기총 선관위 회의 3차례 파행.
12. 09 한기총 선관위 4차 회의, 길자연 김동권 후보 자격 조건부 인정.
12. 21 길자연, 한기총 17대 대표회장 당선.
12. 28 길자연 당선자, 인수위원회 출범.
[2011년]
01. 20 한기총 제22회 총회 개최. '한기총 개혁을 위한 비상 대책 위원회(비대위)', 길자연 당선 인준 거부. 이광선, 정회 선언하고 퇴장. 회의장에 남아 있던 실행위원들, 정회 동의를 얻지 않았으므로 정회 선언이 무효라고 주장. 공동회장과 명예회장 16명 긴급회의 열고, 조경대 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해 회의 진행. 이광선, 서기를 통해 1월 27일 오후 2시에 속회 의사를 실행위원들에게 전달. 실행위원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 총회 속회, 길자연 대표회장 인준안 처리.
01. 27 이광선 측 실행위원들, 제22회 정기총회 속회. 길자연 인준 무효 결의. 3월 전 대표회장 재선거 선관위 구성. 3월 17일 새 대표회장 인준 총회 개최. 그전까지 이광선이 임시 대표회장.
01. 31 길자연, 한기총 17대 대표회장 취임.
02. 09 이광선, 금권 선거 전력 고백. "2009년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하여 돈 선거했다."
02. 10 비대위(이광선 측), 기자회견. 강주성, 금품 수수 양심선언. "작년 합동 총회 중, 길자연 측 홍재철로부터 100만 원 받았다. 금품 수수자 42명 더 있다."
02. 15 김화경, 금품 수수 양심선언.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당일 길자연 측 홍재철로부터 50만 원 받았다."
02. 17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논란 관련 담화문 발표. "길자연 당선 부인은 불법"
02. 18 길자연-이광선 간 중재 결렬
02. 18 비대위, 길자연 대표회장직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
02. 20 한국교회와 한기총의 개혁을 위한 기도 모임(이광선 측), 성명서 발표. "금권 선거 추방해야"
02. 21 이광선 측, 한기총 총무 직무대행에 최충하 임명.
02. 22 손봉호 교수, <시사저널> 인터뷰.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서겠다."
02. 24 한기총 김운태 총무, 기자 간담회. "한기총 직원들은 길자연 목사 따르겠다."
02. 25 한기총 임원회의, 비대위 29명 징계 안건 통과.
02. 28 비대위, 한기총 항의 방문. "징계 절차 불법이다. 법적 대응하겠다"
02. 28 미래교회포럼(고신 측 목회자), 긴급 기도회 개최. 성명서 발표. "한기총 해체 촉구"
02. 28 Daum 아고라에 '한기총 해체를 위한 개신교인 서명운동' 시작. (3월 15일 10시 현재 3,494명 참여 중)
03. 02 비대위, 기자회견 개최. "비대위를 징계한 길자연은 사퇴하라"
03. 02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네트워크), 한기총에 질의서 발송. 3월 11일까지 응답 없으면 해체 운동 시작 예고.
03. 04 한기총 22-1차 실행위원회, 비대위 29명 징계 결의를 길자연의 처분에 맡기기로.
03. 04 김경재 교수, 베리타스 인터뷰. "손봉호 교수의 한기총 해체론에 적극 찬성"
03. 09 비대위, 명칭을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로 변경. 조직 확대 개편.
03. 10 최요한(길자연 측근), 금권 선거 폭로. "지난해 9월, 합동 총회에서 길 목사로부터 받은 돈 봉투를 교단 측 목사 40~50명에게 건넸다."
03. 11 한기총, 네트워크 질의서 시한까지 무응답
03. 11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페이스북 사용자 연대' 출범. 서명운동 진행 중 (3월 15일 10시 현재 424명 참여 중)
03. 14 서울중앙지방법원,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판결. "한기총이 3월 15일 개최하기로 한 임시총회에서 징계 및 정관 개정을 결의해도 그 효력을 정지한다."
03. 14 네트워크, 한기총 해체 운동 시작. 명칭 변경: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조직 확대. 자발적인 온·오프라인 해체 운동들과 연대. 성명서 준비. 서명운동 준비. 토론회 준비.
03. 16 네트워크,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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