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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대학생

기독대학생 701인, 한기총 해체 선언 (11.09.02)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탈퇴,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기총탈퇴, 기독대학생, 기독 대학생,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9월 2일(금) 오후 5시, 서울 남산동 청어람에서 이 있었습니다. 한기총이 금권선거를 한 분은 다시 대표회장으로 인준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기독대학생들이 나선 것이지요 ^^ 어찌 돈을 주고 자리를 산 단 말이냐 선언에 앞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심보라 학생(한예종)이 한기총을 놀부에 빗대어 흥보가를 개사해서 불렀어요. "야 이놈 놀부야~!" ㅋㅋㅋ 그 신명나는 소리와 신랄한 풍자 앞에 사람들은 큰 박수로 호응해주었답니다. *한기총을 놀부로 빗대어 멋진 노래를 불러준 심보라 학생(.. 더보기
[기독대학생 서명] 기독대학생들도 "한기총 해체선언" 준비합니다. 한기총 해체, 한기총해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대학생, 대학생 한기총은 스스로 개혁할 의지도 능력도 없습니다. 한기총은 돈으로 대표회장 자리를 탐했고, 그 사실이 알려져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 목사님을 다시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가만있으면 누가 나서겠나요? 다행히 기독대학생들이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와아~! ^^ 서명문을 읽고 동의하시는 기독대학생들은, 본문 아래 참가양식을 작성해주세요. 한국교회와 사회의 죄악, 한기총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보여준 금권선거와 이를 둘러싼 추태에 대해, 기독대학생으로서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