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한눈에 보기

[언론보도] 9월 각 교단 총회 앞두고 '한기총 탈퇴' 목소리 커져(CBS 8/12)

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예장(통합), 예장대책위, 예장대책회의, 예장통합, 통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탈퇴, 한기총 해체,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탈퇴, 한기총해체,
한국 개신교의 많은 교단들이 9월에 총회를 열고 임원을 뽑고, 정관을 개정하며, 주요한 정책들을 결정합니다. 특히 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고신, 합신의 노회들이 '한기총 탈퇴'를 총회에 헌의한 상태여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지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기총 탈퇴 및 기타헌의 현황


통합교단 탈퇴헌의 : 강원, 경북, 경안, 대구동남, 대구서남, 대전서 <총 6개 노회>
통합교단 기타헌의 : 강원동(결의문 채택), 광주(참여 및 협력 보류), 서울(책임 있는 대책 마련),
통합교단 기타헌의 : 서울동(행정 유보), 포항(행정 및 재정지원 보류) <총 5개 노회>

고신교단 탈퇴헌의 : 경북, 남서울, 서부산, 수도남, 전남동 <총 5개 노회>
합신교단 탈퇴헌의 : 경기북, 충청 <총 2개 노회>




8월 11일(목)에는 통합교단의 목회자들이 모여 '한기총 탈퇴를 위한 예장대책회의'를 만들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CBS에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보러가기>



예장대책위 "한기총 대표자격 없어, 교단 내 여론조성할 것"
대책위는 "한기총은 20여 년 전 창립할 당시부터 교회 안팎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켜 온 단체로, 한국 교회를 대표할 만한 자격이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
9월에 있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한기총 탈퇴를 위한 기도회'를 여는 등 교단 내 여론 조성에 힘쓰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교단 내에서도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도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