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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한완상 "근본주의는 반복음적 재앙초래" "냉전·기독교 근본주의 결탁은 반복음적 재앙 초래"한완상 선생, "교회 개혁과 사회 개혁 운동은 수레의 두 바퀴"입력 : 2011년 03월 10일 (목) 19:10:11 [조회수 : 4156]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지난 1월,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백종국·오세택·박종운·정은숙)가 2기 출범을 선언했다. 2기에는 6명의 교계 원로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 한완상 선생(새길교회)이 있다.      한완상 선생은 부총리 겸 통일원(현 통일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지대 총장 등 사회 활동을 왕성하게 했다. 그러나 고생도 숱하게 했다. 군사독재 시절에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두 번이나 서울대 교수 자리에서 쫓겨나 미국으로 망명을 갔고,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연루되어 .. 더보기
손봉호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 (뉴스앤조이, 2011.02.24) "한기총은 해체돼야 합니다"손봉호 교수, "중견 목회자들과 함께 교단에 한기총 탈퇴 압력 넣을 것"입력 : 2011년 02월 24일 (목) 20:50:25 [조회수 : 14836]김은실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손봉호 교수는 한기총과 한국 개신교의 타락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설 것이라 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실  손봉호 교수(영동교회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금권 선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기총 스스로가 개혁할 수 있는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체 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2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만난 손 교수는 작정한 듯 한기총과 개신교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손 교수는 인터뷰에서 목사들이 명예욕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