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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한기총이 뭐길래

[영상] 한기총 해체운동 주권방송 (www.615tv.net) 금기에 도전한다: 두 남자의 종교 톺아보기 2회 한기총 해체 운동에 대하여 간추린 영상 전체 영상 더보기
개혁네트워크 성명발표, "한기총, 죽음·증오·절망의 길로 나아갔다"(2010.12.20) "한기총, 죽음·증오·절망의 길로 나아갔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 한 해 평가하는 성명 발표 입력 : 2010년 12월 21일 (화) 22:37:12 [조회수 : 2881] 백정훈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크워크'(개혁네트워크)가 12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의 한 해 활동을 평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의 평가는 절망적이다. 개혁네트워크는 "8·15 대성회 때 한기총 스스로 '생명·희망·평화'를 선언했지만 실제 활동은 그 반대로 치달았다"고 했다. 개혁네트워크는 한기총이 사형제 유지와 4대강 사업에 찬성한 것에 대해 '생명'이 아닌 '죽음'의 길로 나아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형 제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생명.. 더보기
김경호 "예언자들의 거짓종교 비판을 통해서 본 오늘의 기독교"(포럼, 2010.04.13) 제 2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과 한국교회" 일시: 2010년 4월 13일(화) 오후 7시 장소: 교회다움 주최: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예언자들의 거짓종교 비판을 통해서 본 오늘의 기독교 김경호(들꽃향린교회 목사) 들어가는 말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종교의 핵심적 인물로서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신앙을 지켜나간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신앙은 가나안 종교와 뒤섞여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예언자들은 인간이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적 수준의 모형이기도 했다. 이들은 사회의 모든 방면을 개혁하도록 거룩하게 선택된 자들이었다. 그렇다고 그들은 꼭 종교인 만은 아니었다. 예언자 교육을 받았거나 직업적인 예언자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았다. 평범한 목자이거나 농사를 짓다가 부름을.. 더보기
김지방 "누가 한기총에게 돌을 던지랴"(포럼, 2010.04.13) 제 2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과 한국교회" 일시: 2010년 4월 13일(화) 오후 7시 장소: 교회다움 주최: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누가 한기총에게 돌을 던지랴 김지방(국민일보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허약하다. 대표회장이라는 분이 1년에 10억 원씩 내야 운영이 되는 단체다. 신학적 기반도 취약하다. 교회 현장에서 애쓰는 대부분의 목회자와 별 상관이 없고, 평신도들과는 더더욱 거리가 있다. 조그만 사무실에 몇 명이 모여 쿵작쿵작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인, 그런 단체다. 그런데도 왜 한기총이 오늘 논의의 주제가 된 것일까. 사실은 한기총이 문제가 아니라, 한기총으로 대변되는 한국교회 대중의 정서와 경향이 문제다. 그래서, 한기총은 강하다. 한기총의 반공주의와 권력추구는.. 더보기
신현우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기독교 교권 단체들을 평가하는 복음의 기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신현우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교회에는 조직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권이 필요하다. 그러한 교권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를 대적한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장로들, 대제사장들의 행태를 취한다면 그들의 단체가 교회를 대표한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무관하다. 그들은 오히려 교묘하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이다. 비록 교단들의 연합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지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를 잘 관찰하여 .. 더보기
백종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포럼, 2009.12.28) 제 1차 한기총 진단 포럼 "한기총의 신학적 역사적 실체를 묻다" 일시: 2009년 12월 28일(월) 오후 7시 장소: 청어람 5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치사회적 성격과 새로운 비전 백종국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복음 전파의 장애물인 한기총에 대하여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국내전도와 해외선교 즉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있어서 크나큰 장애물이다. 한기총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KNCC)」의 사회선교방침에 반발하고 정교분리를 강조하는 교파들의 연합체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기독교의 어느 단체들보다도 더 정치권력과 밀착하고 있다. 특히 인애와 공평과 정직이라는 성경적 기준과는 대치되는 가치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보수 세력의 대명사가 됨으로써 한국 기독교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젊은이들.. 더보기
"한기총의 실체" (김지방 국민일보 기자. 2010.4.13) 한기총 관련해서 한국교회 내부에서는 여러번 토론과 논의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2010.4.13 명동의 '교회다움'에서 열린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주최 토론회에서 발표한 김지방 기자(국민일보 종교부, '정치교회' 저자)의 공개된 발표문을 옮겨놓습니다. ※ 다음은 발제문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너무 허약하다. 대표회장이라는 분이 단체 운영을 위해 1년에 10억원씩 내야 겨우 지속되는 단체다. 한기총의 활동은 교회 현장에서 애쓰는 대부분의 목회자와 별 상관이 없고, 평신도들과는 더더욱 거리가 있다. 조그만 사무실에 몇 명이 모여 쿵작쿵작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인, 그런 단체다. 그런데도 왜 한기총이 오늘 논의의 주제가 된 것일까. 사실은.. 더보기
한기총 초대 총무가 본 오늘의 한기총(뉴스앤조이. 2010.01.08) 한기총 초대 총무가 본 2010년 한기총 초대 총무 한명수 목사, "교회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연합 기관으로 서라" 입력 : 2010년 01월 08일 (금) 14:32:15 [조회수 : 1534] 유연석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1989년 한기총 창립 시에 총무를 역임한 한명수 목사. ⓒ 뉴스앤조이 유연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정관에 밝힌 설립 정신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명실상부한 연합 기구'다.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에 따르면 "한기총은 설립 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사회 선교 방침에 반발하고 정교분리를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 한기총은 정치 참여보다 복음 전파가 먼저라고 말했던 초기 모습과는 달리, 보수 세력의 대명사가 되었다... 더보기
한기총 가입 69개 교단과 19개 단체 목록 (■ 행정보류) NO. 교단 회장 총무 주소 전화 및 팩스 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 김정서 조성기 사무총장 110-470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309호 741-4350~2 743-7982 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 김삼봉 이치우 135-851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 1007-3 559-5600 568-7456 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원팔연 송윤기 135-28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0-56 3459-1071 3459-1090 4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윤태준 유영식 152-102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 115-1 2683-6693 3666-7007 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고신) 윤현주 임종수 137-040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58-10 고신총회.. 더보기
백종국 "복음의 문 가로 막는 한기총"(뉴스앤조이. 2007.07.10) 복음의 문을 가로 막는 한기총 '한기총'식 정치와 한국 교회의 미래 2007년 07월 10일 (화) 23:24:11 [조회수 : 1293] 백종국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체험한다고는 하는데, 십자가 밑에 바퀴가 달려 있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이다. 최근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한국 사회의 매우 보수적이고 파당적인 정치 활동에 몰두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고 하는 한기총이 추구하는 최근의 정치 행태가 미치는 역할이 그 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한국 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