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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언론보도] 개신교 금권선서, 이번에 뿌리뽑힐까(서울신문 9/7) 9월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여러 교단 및 기독교한국침례회(기성) 교단이 총회를 합니다. 이에 개신교 단체들이 모여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구성했는데요. 공대위는 주요 목표로 첫째 금권선거 근절, 둘째 한기총 탈퇴 헌의안 통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문 김성호 편집위원이 '개신교 금권선거, 이번엔 뿌리뽑힐까'란 기사를 쓰셨네요. 기사 보기☞ * * * 공대위가 참관단을 파견할 교단은 예장 통합과 합동, 고신, 합신 등 4개 교단. 이 4개 교단은 지난 연말 대표회장 금권선거에서 비롯된 한기총 사태와 관련이 있거나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상정돼 있는 교단들이다. 공대위는 이들 교단 총회에 파견하는 참관단의 활동으로 ‘금권선거 근절 캠페인’과 ‘한기총 탈퇴 헌의안 통과 지원’을 우선.. 더보기
한기총 탈퇴 결의 상황 (4월 21일 현재) 한기총 해체 캠페인과 관련 4월 21일 현재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의한 개인과 단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인으로는 한기총 법률고문으로 재직하였던 전재중 변호사 외 1인 등 2명이 탈퇴하였습니다. * 한기총 회원 단체로는 '월드비전'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2 단체가 탈퇴하였고, '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행정보류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 한기총 회원 교단 가운데에는 아래의 지역 노회에서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각 교단은 지역 노회가 올린 헌의안을 교단총회에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가을 아래의 교단에서는 공식적인 한기총 탈퇴 논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남서울노회, 경북노회, 전남동부노회, 서부산노회 등 5개 노회 탈퇴 헌의 결의 -예장통.. 더보기
통합, 고신, 합신 등 '한기총 탈퇴' 헌의안 속속 통과 한기총 탈퇴 혹은 해체를 향한 각 교단 내부의 적극적 반응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4월 12일 현재 3개 노회가 소속 교단의 한기총 탈퇴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지역 노회에서 통과시켰다. 예장 통합 경북노회(4월 5일), 경안노회(4월 6일)에 이어, 예장 고신 남서울노회(4월 11일), 경북노회(4월 12일)도 별다른 반대토론 없이 통과되었다. 노회에서 통과된 헌의안은 가을에 있을 교단총회의 의제가 되는데, 이미 정기 노회가 지나가서 헌의안 논의를 하지 않은 지역도 총회에 의제가 올라올 경우 토론에 임하려는 경우들이 있어 가을 총회의 분위기가 사뭇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예장 고신의 경우는 교단 내의 분위기가 '한기총 탈퇴'로 이미 기울었다는 평가가 많고, 예장 통합의 경우는 한기총 내 두번째로 규모가 큰.. 더보기